Daily Story모정(母情)amond1 year ago2023-08-01346펠리컨은 새끼들에게 줄 먹이가 없으면 자신의 가슴살을 뜯어 먹입니다. 병에 걸려 죽어가는 새끼에게 자신의 핏줄을 터뜨려 그 피를 입에 넣어줍니다....
Daily Story까마귀를 먹은 사람amond1 year ago2023-08-01312옛날 아주 먼 옛날에 한 남자가 가진 것이 너무 없다 보니 처자식 거닐고 먹이고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집을 나와 무작정...
Daily Story고마운 사람amond1 year ago2023-08-01439살다가 만난 사람들 중에마음을 활짝 열고 반겨주는 눈물이 나도록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. 가슴에 피멍울 지도록 힘 겨울 때 속 깊은 마음으로...
Daily Story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amond1 year ago2023-08-01265세 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바로 당신의 "얼굴" 입니다.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태양은 바로 당신의 "미소" 입니다.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...
Daily Story친구야 쉬어가자!amond1 year ago2023-08-01567힘들거든, 다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자. 감기가 걸리는 것도, 몸이 아픈 것도 쉬어가라는 거다. 사연 없는 사람,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디...
Daily Story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amond1 year ago2023-08-01241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저마다 허물이 있을지라도 변함없는 눈빛으로 묵묵히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다.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애써 말하지 않아도 그 뒷모습 속에서...
Daily Story멸치예찬amond1 year ago2023-08-01486멸치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칼슘(Ca)입니다. 그러나 이것은 멸치를 통으로 먹었을 때만 맞는 말입니다. 그런데 머리를 떼어내고 똥을 빼고...
Daily Story소중한 인연으로 만나는 우리들amond1 year ago2023-08-01246불교에서 눈 깜짝할 사이를 '찰나' 라고 합니다. 손가락을 한번 튕기는 시간을 '탄지' 라고 합니다. 숨 한번 쉬는 시간은 '순식간' 이라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