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우가(五友歌)

조선시대 정철, 박인로와 더불어 3대 시인 중의 한사람이었던 고산 윤선도의 '오우가(五友歌)'라는 시조가 있다. 내벗이 몇이냐 하니 수석(水石)과 송죽(松竹)이라. 동산에 달(月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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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해 보세요!

문득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셔요.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또 다르게 와...

자린고비(玼吝考妣)

玼 : 자옥티 자吝 : 아낄 린考 : 생각할 고妣 : 죽은어미 비 아주 더러울 정도로 인색하고 비정한 사람을 꼬집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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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록도의 외국인 천사

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 달랑 남기고 떠났습니다. 소록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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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림이란?

어느 날 사슴 한 마리가 나무밑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. 그런데 갑자기 위에서 밤송이 하나가 사슴의 이마에 떨어졌다. 잠을 자다가 밤송이를 맞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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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은 희망입니다.

내손에 펜이 한자루 있다면 그것은 또한 희망입니다. 그 펜으로 글을 쓸 수 있고, 그림을 그릴 수 있고, 편지도 쓸 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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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보다는 최선이다

사람들은 최고가 되기를 바라지만 최고보다 최선의 자세가 더 중요하다.  최고와 최선은 다르다. 최고는 타인을 향하지만, 최선은 언제나 자신이 기준이다.  최고는 타인을 이겨야 얻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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